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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4

쾌적한 수면을 위한 7가지 습관 1. 침실을 어둡게 하고 잔다. 2. 자기 전에 약간 어두운 방에서 긴장을 푼다. 3. 자기 전에는 형광등 불빛을 피한다. 4. 자기 전에 게임, 스마트폰, 컴퓨터를 하지 않는다. 5. 낮시간에 세로토닌을 활성화 시킨다. 6. 아침에 햇볕을 쬔다. 잠자기 몇시간 전에는 형광등 빛을 받으면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된다. 이러한 등에는 일정 수준의 색온도가 있어서 몸이 낮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색계 전구는 극단적으로 조도가 높은 경우가 아니라면 멜라토닌 분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전날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매일 아침 햇볕을 맏으면 체내시계가 초기화 된다. 하지만 햇볕을 받지 않는 생활을 하면 체내시계가 초기화 되.. 2022. 6. 10.
아침을 상쾌하게 보내는 방법 1. 아침에 햇살 받으며 자연스럽게 일어나기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든 사람은 자기전에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모두 활짝 열어놓고 잔다. 그러면 아침에 햇살이 들어오기 시작할 때 눈이 부셔서 자연스럽게 잠을 깰 수 있다. 해가 떠서 태양빛의 자극이 망막에서 봉선핵으로 전달되면 세로토닌이 합성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세로토닌에서 발생하는 임펄스(신경 내 정보전달)가 뇌 전체에 퍼져 뇌를 '시원한 각성상태'로 만든다. 빛의 자극에 의해 세로토닌이 활성화돼야 뇌 전체가 하루의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즉 세로토닌으로 쾌적한 하루가 시작된다는 말이다. 아침잠이 많은 나는 이 글을 읽고 그날밤 바로 블라인드를 열어놓고 잠을 잤다. 그 결과 알람소리 없이 평소보다 2시간정도 빨리 일어나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아침에 일.. 2022. 6. 9.
자청의 조언과 22전략을 주장하는 이유, 그리고 실천방안 몇년만에 자기계발서를 손에 들게 되었다. 유튜브 추천영상으로 "자청"이라는 분이 어떤 유튜브 채널에 초대되어 나온 것을 본 것이 계기였다. 몇장 읽다 흥미가 떨어지는 여느 자기계발서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낮은 기대감으로 책을 펼쳤는데, 순식간에 3시간 정도 몰입해서 읽게 되었다. 탐색 : 자신의 기분 변화 등을 잘 관찰하고, 이 기분이 어디에서 오는지 확인한다. 인정 : 기분 변화의 이유를 객관적으로 잘 살펴보고, 현재 자신의 처지와 비교해서 인정할 것은 순순히 인정한다. 전환 : 인정을 통해 열등감을 해소하고, 이걸 변화의 계기로 삼기 위한 액션 플랜을 만든다. 위 구절을 읽으니 김상운님의 이 생각났다. 자기자신을 관찰하고 객관화 시키는 것에 더해서, 약점을 극복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라는 한단계 더.. 2022. 6. 5.
자기에게 이르는 길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자기 자신에게 가는 길이다.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길을 찾는 시도이고 오솔길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 누구도 완벽하게 자기 자신이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지만 누구나 자기 자신이 되려고 노력한다. 어떤이는 조용히, 어떤이는 분명하게 자신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자기 자신이 되려고 최선을 다한다. 데미안 2021. 3. 12.